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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제약, CU와 손잡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 바로’ 선보인다(사진=동아제약) |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26일 편의점 CU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 바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셀프 건강관리에 익숙한 MZ세대의 소비 확산으로, 즉시 섭취 가능하고 휴대가 편리한 소포장 건강기능식품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동아제약은 CU와 협업해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건강관리 솔루션 ‘셀파렉스 바로’를 선보였다.
‘셀파렉스 바로’는 △항산화(비타민C 1000) △근육 건강 및 에너지 이용(마그네슘)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테아닌) △눈 건강(루테인) △혈행 개선 및 중성지질 관리, 눈 건조 완화(알티지오메가3) △관절·연골 건강(MSM 2000) △뼈와 치아 건강, 골다공증 예방(칼슘·마그네슘·비타민D) △간 건강(밀크씨슬) 등 특정 기능별 건강을 돕는 8종으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은 5~10일 치 소포장으로 제공돼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며, 기능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패키지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를 적용해 소비자가 편의점에서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직장인과 학생 등 현대인들은 건강기능식품을 간편하게 구매해 바로 섭취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셀파렉스 바로’는 ‘즉시’, ‘즉효’, ‘휴대’라는 세 가지 가치를 통해 일상 속 건강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브랜드”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가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셀파렉스 바로’는 25일부터 전국 CU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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