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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제약 ‘모닝케어 위솔루션 젤리스틱’ 출시(사진=동아제약) |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모닝케어가 음주 전후 위 건강까지 아우르는 신제품을 내놨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1일, 위 점막 보호 기능성을 앞세운 기능성 표시 식품 ‘모닝케어 위솔루션 젤리스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식약처로부터 위 점막 보호 기능성을 개별 인정받은 원료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그린세라-F)’을 함유했다. 해당 성분은 위벽을 보호하고 음주 등으로 인한 위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돼, 위 건강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솔루션 젤리스틱은 복숭아와 배 추출물이 더해져 부담 없는 달콤한 맛과 쫀득한 식감이 특징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스틱형 젤리 제형이다.
모닝케어 전속 모델인 배우 임시완을 활용한 패키지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제품 홍보를 위한 마케팅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1+1 프로모션, 간 솔루션 젤리스틱 교차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닝케어는 숙취 해소를 넘어 오랜 음주 건강 문제의 연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건강 고민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브랜드로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음주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난해 이중 제형 숙취해소제 ‘모닝케어 프레스온’을 선보였다. 숙취 해소 시장에서 환과 액상을 한 번에 마실 수 있는 새로운 섭취 방법을 시도하며, 편의점과 온라인 채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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