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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제약 ‘밤에 먹는 감기약’ 판피린 나이트액(사진=동아제약) |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밤에 복용하는 감기약 ‘판피린 나이트액’을 29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감기로 밤잠을 설치는 소비자를 위해 개발됐다. 주요 성분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슈도에페드린, DL-메틸에페드린, 구아이페네신이 포함돼 코막힘, 기침, 가래 등 수면을 방해하는 감기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한다. 여기에 진정 성분인 디펜히드라민이 함유돼 숙면을 돕고, 카페인이 없어 잠들기 전에도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
액상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하다. 또한, 유자차를 연상시키는 ‘유자라임향’으로 맛과 향을 높여 소비자 만족도를 강화했다.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이번 출시로 기존 ‘판피린큐’와 함께 낮과 밤, 온종일 감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판피린 나이트액이 밤에 감기 증상으로 잠을 설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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