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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주간 만평=김진호 화백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LG전자가 내달 신상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LG벨벳으로 명명된 이 제품은 기존의 고가 플래그십 라인이 아닌 80만원대 중급기종이다. 주머니가 가벼워진 사용자를 고려해서 실속형 제품을 출시한 것이기도 하지만, 누적적자로 고통받고 있는 LG전자 MC사업부의 고육지책이기도 하다.
가장 큰 특징은 후면의 물방울 디자인 카메라. 물방울 카메라가 LG전자의 눈물방울을 닦아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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