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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주간 만평=김진호 화백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초기 스마트워치는 재킷 안주머니 또는 가방 안에 들어 있는 스마트폰을 꺼낼 필요 없이 알림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바쁜 일상속 다른 일을 하다가 슬쩍 손목을 보는 것만으로도 정보 확인이 가능한 것이 1단계 스마트워치의 혁신이었다면 2단계는 폰을 두고 나와도 스마트폰으로 전화를 받을 수 있는 독립형 통신장치로의 변신이었다.
이런 단계를 거쳐 이제 스마트워치는 3단계로 진화중이다. 혈압을 재고 부정맥을 측정하며 혈중 산소포화도까지 측정하는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나 애플워치 모두 손목위의 주치의로 변신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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