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지스타 2026 출품작 5종 공개…신작 ‘투귀’ 세계 최초 시연

하수은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0 10: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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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지스타 무대, 장르·플랫폼 넘나드는 신작으로 시연존 채우는 크래프톤
'크래프톤 나우' 콘셉트로 팬들과 만나는 새 경험
▲ 크래프톤, 지스타 2026 출품작 5종 공개(이미지=크래프톤)

 

크래프톤이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6’에 출품할 게임 5종을 공개했다. 대표 지식재산권(IP)인 ‘PUBG’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선보이고, 현장에서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 공간과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출품작은 ‘PUBG’, ‘타래: 언바운드(TARAE: The Unbound)’, ‘에이지 트위스터(Age Twisters)’, ‘왈츠앤잼(Waltz and Jam)’, ‘템빨용사(Overgeared Hero)’ 등 총 5종이다.

크래프톤은 ‘크래프톤 나우(KRAFTON NOW)’를 콘셉트로 부스를 구성한다. 대표 IP부터 신규 타이틀까지 한자리에서 소개해 최신 게임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로 10년 연속 지스타에 참가하는 만큼, 그동안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자리로 마련한다는 취지다.

‘PUBG’는 대규모 전용 공간을 통해 이용자들과 만난다. 오프라인에서 PUBG IP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비롯해 포토존, 참여형 콘텐츠, 무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타래: 언바운드’는 불교의 육도윤회 세계관에서 영감을 얻은 동양 다크 판타지 액션 RPG다. 이용자는 동양 역사 속 실존 직업을 재해석한 6개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해 윤회의 질서를 파괴하려는 존재 ‘아가사’를 저지하는 여정을 펼친다. 앞서 게임스컴에서 사무라이, 착호갑사, 풍수사 등 3개 클래스를 선보였으며, 이번 지스타에서는 신규 클래스 ‘투귀’를 전 세계 최초로 시연한다.

‘에이지 트위스터’는 팀워크를 중심으로 한 2인 협동 내러티브 어드벤처다. 할아버지와 손녀가 엄마의 흔적을 찾아 모험하는 이야기로, 이용자는 신비한 팔찌 ‘에이지 트위스터’를 활용해 유년기부터 노년기까지 네 가지 연령대를 오가며 각 시기의 고유 능력을 조합한다. 현장에서는 두 이용자가 힘을 합쳐 장애물을 극복하고 다양한 난관을 해결하는 협동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왈츠앤잼’은 길을 잃은 순수한 영혼 ‘왈츠’와 영혼 강아지 ‘잼’이 사후 세계 ‘다운타운’을 탐험하는 액션 어드벤처 플랫포머다. 왈츠의 장난감과 잼의 변신 능력을 활용해 퍼즐을 풀고 적을 물리치며 다운타운의 비밀을 파헤친다. 오는 12월 3일 글로벌 출시에 앞서 지스타 현장에서 게임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템빨용사’는 가방 속 아이템의 배치와 조합에 따라 전투 결과가 달라지는 로그라이크 전략 RPG다. 제한된 가방 공간 안에서 아이템 간 시너지를 활용해 자신만의 빌드를 구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스타에서는 모바일과 태블릿 시연을 통해 아이템을 합성하고 배치하며 다양한 조합을 찾아가는 재미를 선보인다.

크래프톤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BTC관 1층 A03에 부스를 마련한다. 부스 운영과 세부 프로그램에 관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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