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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지역 소상공인 76개사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이미지=쿠팡) |
쿠팡이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후속 지원에 나선다.
쿠팡은 오는 10월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디지털 점프업 상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디지털 점프업 아카데미’ 교육을 이수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받은 지역 소상공인 76개사가 참여한다.
‘쿠팡 디지털 점프업 아카데미’는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여 업체들은 8주간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AI) 활용법과 상품 기획·등록, 온라인 판매 및 디지털 마케팅 전략, 상품 콘텐츠 개선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이후 쿠팡 브랜드 매니저(BM)의 상품 진단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온라인 판매 경쟁력을 높였다.
이번 기획전은 교육과 컨설팅으로 쌓은 역량을 실제 판매 기회로 연결하기 위한 후속 지원이다. 쿠팡은 기획전 운영과 마케팅 지원을 통해 참여 업체의 상품 노출을 확대하고, 전국 고객에게 상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업체들의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전북 익산에 있는 식품업체 ‘스퀘어푸드랩’은 곡물 혼합분말과 그래놀라 등을 판매하는 업체로,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핵심 판매 포인트를 진단하고 상품 상세페이지의 디자인과 정보 구성을 개선했다.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 판매 기반을 다지고 전국 단위로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부산 소재 ‘정성깃든’은 천연조미료와 맛간장, 맛육수 등을 판매하는 업체다. 오프라인 중심이던 판매 방식을 온라인으로 확대하고,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주력 상품을 발굴하고 있다.
쿠팡 사회공헌실 관계자는 “디지털 점프업 아카데미는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역 소상공인이 실제 온라인 판매 경험을 쌓고 판로 확대와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지역 소상공인이 온라인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ilyo@ilyoweek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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