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 23명 동참, 생명의 참된 의미 되새겨
▲ 헌혈 참여 (사진=조폐공사) |
[일요주간=김영란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협력하여 2024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흘 간(1/30~2/1) 본사, 기술연구원 등 4개 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총 23명이 사랑의 헌혈에 참여해 따뜻한 이웃사랑과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코로나 이후, 헌혈에 대한 국민적 인식변화로 혈액량이 점차 감소추세에 있다. 특히, 동절기 원활한 혈액 수급에 동참하기 위해 조폐공사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조폐공사는 매년 꾸준히 사랑의 헌혈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헌혈 참여 문화를 조성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공유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나의 소중한 한방울의 피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작지만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각계각층을 위한 맞춤형 후원 및 봉사활동 등 다방면에 걸쳐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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