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지구의 날’ 맞아 기후변화주간 운영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5 15: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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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에 앞장
▲ 한국남동발전 사옥 전경 (사진=남동발전)

 

[일요주간=김영란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28일가지 7일간 다양한 저탄소 생활실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주간’은 환경부에서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 전후로 1주일간을 지정한 캠페인 기간으로, 남동발전은 매년 이 기간 동안 탄소중립 생활실천 관련 대국민 홍보 및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기후변화주간’ 첫째 날인 22일 남동발전은 진주 본사에서 이상규 안전기술부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 캠페인에서 에너지 절약, 친환경 소비, 자원순환 등 탄소중립 생활실천 5대 분야에 대해 홍보했다.

남동발전은 이번 ‘기후변화주간’ 동안 ▲ 탄소중립 생활실천 전직원 서약, ▲ 저탄소 채식 ‘Green Food Day’ 시행, ▲ 지구를 위한 10분, 소등행사, ▲ 경남지역 ‘탄소중립 ON 기후위기 OFF’ 민관 공동협력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상규 안전기술부사장은 “범국민적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기후변화주간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 정책인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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