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하이앤드 주상복합 논현동 '아츠 논현' 고급 주거지로 주목...인피니티 풀·넓은 테라스 눈길

최종문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9 10: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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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츠논현 제공.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호반건설이 시공한 강남 하이엔드 주상복합 '아츠 논현'이 강남에서도 손꼽히는 고급 주거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아츠 논현'은 지하 6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복합주거단지는 도시형 생활주택 42가구(전용 38~51㎡)와 오피스텔 24실(전용 40~75㎡),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돼 있다. 내부 구조는 테라스형을 적용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일부 세대에는 복층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단지 외부는 이색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아츠논현'은 3.4m의 높은 층고와 세대 전면 조망감을 극대화하는 통유리를 설치해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주방에는 유럽 명품 가구 브랜드 불탑(Bulthaup)을 적용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아츠논현은 69.9m 인피니티 풀을 옥상에 마련한 것을 비롯해 루프탑 가든과 라운지, 게스트를 응대할 수 있는 로비 라운지가 갖춰져 있어 입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풍부하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 앞 언주로를 통해 강남 전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7호선 학동역, 분당선과 7호선이 지나는 강남구청역, 9호선 언주역이 도보 10분 내외 거리에 인접해 있다. 성수대교와 반포대교, 한남대교, 동호대교를 이용해 강북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인근 올림픽대로와 잠원IC가 위치해 경부고속도로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고가 주택이 밀집해 있는 논현동 일대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상권이 발달해 주거 선호도가 높아 유명 연예인은 물론 정·재계 인사들이 거주하는 부촌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아츠 논현'은 배우 명세빈이 거주하는 아파트로 알려져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29일 SBS PLUS와 E채널의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 명세빈은 이사한 집을 공개해 눈글을 끌었다. 명세빈이 이사한 아파트는 복층 구조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와 높은 층고, 도시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테라스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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