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상승 방지·협착 방지 센서로 충돌·끼임 위험 차단
![]() |
| ▲ 롯데건설, 스마트 과상승 방지 시스템 도입…고소작업 안전 강화(사진=롯데건설) |
롯데건설이 비접촉식 센서 기반 스마트 안전기술을 건설현장에 도입하며 고소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충돌과 끼임 사고 예방에 나선다. 작업자의 안전성과 현장 관리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스마트건설 기술 적용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비접촉식 센서 전문기업 가디언웍스와 협업해 '고소작업대 스마트 과상승 방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건설현장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고소작업대는 과상승 방지봉과 협착 방지대로 구성된 기계식 안전장치를 사용해 작업대가 구조물에 직접 접촉했을 때만 작동하는 방식이었다. 이 때문에 장치가 고장나거나 파손될 경우 작업자가 이를 인지하지 못하면 충돌이나 협착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은 과상승 방지 센서와 협착 방지 센서를 활용한 비접촉식 방식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초음파를 이용한 과상승 방지 센서는 안전 난간 각 코너에 설치돼 작업대 상부의 장애물을 90㎝와 35㎝ 거리에서 두 차례 감지한 뒤 작업대를 자동으로 정지시킨다.
협착 방지 센서는 적외선을 이용해 작업대 외부로 벗어나는 작업자나 물체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면 상승 동작을 즉시 차단해 끼임 사고를 예방한다.
![]() |
| ▲ 롯데건설, 스마트 과상승 방지 시스템 도입…고소작업 안전 강화(사진=롯데건설) |
비접촉식 센서를 적용한 만큼 기존 기계식 장치보다 구조물이나 양중 자재와의 충돌로 인한 고장과 파손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안전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작업자는 작업 시작 전 센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직접 확인해야만 장비를 운행할 수 있으며, 안전관리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센서의 작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장 사무실에서도 시스템과 연동된 컴퓨터를 활용해 장비 운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건설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높이는 동시에 AI와 로봇 등 스마트건설 기술을 다양한 공정에 확대 적용해 안전 중심의 디지털 건설환경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고소작업대 스마트 과상승 방지 시스템은 충돌과 끼임 사고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안전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적용해 보다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