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청년세대 마음 건강 증진 위한 ′청년 마음 전시·콘서트′ 참가자 모집

▲ 왼쪽부터▲Look at ME ‘청년 마음 전시’ 포스터▲뮤지션 스텔라장▲뮤지션 윤마치(MRCH).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K-POP 기반의 공연과 열정적인 밴드 연주로 한여름 밤 청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마음 건강 치유와 즐거움을 선사할 Look at ME ‘청년 마음 전시’와 ‘청년 마음 콘서트'를 노들섬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년세대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Look at ME ‘청년 마음 전시’ <랜덤 다이버시티 2024 : 더 레터>는 지난 5월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서울문화재단이 체결한 '노들 컬처 클러스터' 업무협약에 따른 노들섬 초청 협력 전시로 오는 8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노들섬 노들라운지에서 진행한다.

마음 건강을 콘셉트로 하는 이번 전시는 뉴미디어 아트 레이블 ‘디스크리트 레이블’과 협업해 체험형 전시로 선보이며 생성형 AI(Generative AI)’와 ‘편지(The Letter)’라는 전통적 커뮤니케이션의 교집합에서 진정한 마음 공감을 표현한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2024 노들섬 K-컬처 특별주간’을 맞이해 서울문화재단과 Look at ME ‘청년 마음 콘서트’를 8월 9일 오후 7시에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개최한다. 마음속 이야기를 노래하는 ‘스텔라장’과 음악으로 낭만을 전하는 ‘윤마치(MRCH)’, 청년들의 고민과 마음을 위로하는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이 뮤지션으로 참여한다. 

추첨제로 운영되는 Look at ME ‘청년 마음 콘서트' 관람 신청은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공식 인스타그램(@amorepacific_afaf) 및 홈페이지에서 7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300명에게는 무료 관람권을 증정한다. Look at ME ‘청년 마음 전시’는 8월 1일부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일부 체험 관람에 한해 이달 24일부터 네이버 유료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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