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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담 르엘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제공)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이 고급스러운 주거환경으로 주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남구 청담동 134-18번지 일원에 공급한 ‘청담 르엘’이 지난 22일 완판을 이뤘다.
2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르엘’이 적용된 청담 르엘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의 정당계약, 22일 예비당첨자 동호수 추첨을 거쳐 전 가구 계약이 완료됐다.
청담 르엘은 지난 9월 20일 1순위 청약에서 8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5만 6717건이 접수돼 평균 66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에서도 64가구 모집에 2만 70건이 접수돼 31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는 강남권에 위치해 대중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한강변에 자리해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에는 스타필드, 코엑스 등 편의 및 문화시설 인프라가 잘 갖춰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청담 르엘은 청담동의 상징적인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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