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7 홍대 바이 롯데호텔, 농심 너구리와 ‘라면가게’ 협업 선보인다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4 15: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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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과 손잡고 라면·휴식 결합한 도심 체험 공간 선봬
▲ L7 홍대 바이 롯데호텔, 농심 ‘너구리 라면가게’ 오픈…루프탑 이색 체험 공간 선보여(사진=롯데호텔)

 

L7 홍대 바이 롯데호텔이 농심 대표 브랜드 ‘너구리’와 손잡고 도심 속에서 라면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L7 홍대 바이 롯데호텔은 농심과 협업한 ‘너구리의 라면가게’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간은 도심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 풀을 중심으로 먹거리와 휴식, 포토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7월 중순까지 운영된다.

22층 루프탑 풀에서는 방문객들이 농심 브랜드 라면을 직접 조리해 맛볼 수 있다. 물놀이 후 서울 도심 풍경을 감상하며 라면을 즐기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면과 롯데호텔 맛김치, 생수가 함께 제공되며 이용 가격은 1만원이다.

호텔 곳곳에는 너구리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공간도 마련됐다. 루프탑 풀은 ‘DJ 너구리와 함께하는 풀 파티’를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DJ 너구리 포토존과 함께 헤드폰, 선글라스 등 촬영 소품을 배치해 방문객들이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1층 블루루프라운지에는 호텔 리셉션 데스크를 모티브로 한 공간을 조성했다. 너구리 캐릭터와 농심 대표 제품을 활용한 브랜드존과 포토존을 마련하고, 방문객들이 직접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메모리 월’도 운영한다.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8월 한 달간 투숙객이 호텔 내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게시하면 ‘너구리의 라면가게’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L7 홍대 바이 롯데호텔은 이번 협업을 통해 호텔 공간을 단순 숙박 시설을 넘어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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