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레오 페어 모드로 영화나 TV 사운드를 좌우 분리해서 감상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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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음역대를 강화한 블루투스 스피커 SRS-XB23 (이미지 편집=일요주간) |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소니코리아는 파워풀한 저음이 강화된 사운드를 선사하는 XB 시리즈 블루투스 스피커 'SRS-XB23'을 새롭게 선보인다.
블루투스 스피커 SRS-XB23은 SRS-XB22의 후속작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생생한 사운드를 낼 수 있도록 세로형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또 소니는 풍부한 고품질 사운드를 재현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최신 X-밸런스드(X-Balanced) 스피커 유닛과 오디오 기술을 적용해 출력 재생 또한 강력하다.
이번 제품에서는 전작의 전후면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측면부로 이동해 저음역대를 효과적으로 재현한다. 따라서 베이스 사운드를 더욱 깊게 감상할 수 있으며 가벼운 운모 강화 셀룰러(MRC, Mica Reinforced Cellular) 진동판을 탑재해 베이스의 음질 저하 없이 재생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스피커 SRS-XB23은 스테레오 페어(Stereo Pair) 기능을 통해 2대의 스피커를 연결해 입체적인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영화나 드라마를 스테레오로 들을 경우 소리를 좌우로 나누어 들을 수 있어 훨씬 입체감 있는 감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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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 레이아웃의 블루투스 스피커 SRS-XB23 (이미지 편집=일요주간) |
이외에도 ‘파티 커넥트(Party Connect)’ 모드를 통해 최대 100대의 SRS-XB23을 서로 연동할 수 있어, 색다른 음악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좁은 공간에서도 스피커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세로 타입으로 디자인했으며, 580g의 무게와 작은 사이즈로 부담없이 휴대성을 높였다.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세로뿐 아니라 가로로 눕혀 사용할 수 있다. IP67 등급의 방진 및 방수 기능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블루투스 5.0, USB-C 타입을 지원해 충전도 편리하다.
블루투스 스피커 SRS-XB23은 블랙, 라이트 블루, 코랄 레드, 토프 총 4가지 구성이며, 6월 2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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