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누룽지팝 샐러디 협업으로 2030 공략…출시 9개월 만에 매출 100억 돌파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0 10: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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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세대 샐러드족 겨냥, 샐러디 매장에서 ‘월간샐러디’ 세트 주문 시 누룽지팝 증정
- 누룽지팝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 마니아층 중심 인기몰이
▲ 농심, 샐러디와 함께 누룽지팝 프로모션 실시(사진=농심)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농심 스낵 누룽지팝이 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와 손을 잡고 2030세대를 겨냥한 건강한 간편식 마케팅에 나섰다. 누룽지팝은 출시 이후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인기 스낵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번 협업을 통해 브랜드 존재감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1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전국 345여 개 샐러디 매장에서 인기 메뉴 로스트닭다리살 샐러디와 스프로 구성된 월간샐러디 세트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누룽지팝 1봉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만 매장별 재고 상황에 따라 이벤트 종료 시점은 달라질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샐러드를 주식으로 즐기는 젊은 층에게 누룽지팝의 매력을 경험하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농심은 신선한 샐러드와 바삭한 식감의 누룽지팝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맛과 포만감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한 끼 식사 조합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누룽지팝은 전통 간식 누룽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낵으로, 100% 찹쌀을 사용해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의 간식으로, 젊은 세대에게는 사무실 필수 간식으로 입소문을 타며 9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전체 매출의 약 절반이 온라인에서 발생하며, 목적 구매 성향이 뚜렷한 충성 마니아층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농심 관계자는 MZ세대 사이에서 지속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언급하며, 샐러드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낵으로 누룽지팝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타깃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협업을 통해 누룽지팝의 차별화된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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