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방식으로 온라인 예약판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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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베이스 시리즈 무선 이어폰 WF-XB700 (이미지 편집=일요주간) |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소니코리아는 베이스 사운드에 특화된 엑스트라 베이스 시리즈의 완전 무선 이어폰 ‘WF-XB700’을 선보였다.
WF-XB700은 최근 인기있는 EDM·팝·힙합·락 등 강렬한 저음을 즐기는 음악 장르에 최적화된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 시리즈 중 하나로, 완전 무선 이어폰이다.
특히 소니의 완전 무선 이어폰 제품 중 가장 큰 ‘12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진동판의 깊은 베이스 사운드와 함께 선명한 보컬 사운드를 재현해 음악 감상용으로 제격이다.
사용자 편의성을 강조한 이 제품은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었고, 이어버드 부분이 귀의 삼면에 안정적으로 닿아 착용감이 우수하다.
또 가벼운 운동이나 스포츠 중 이어폰 사용자들이 많아, IPX4 등급을 채택해 땀이나 물 등 일상 생활에서도 방수까지 지원한다.
WF-XB700은 고성능 배터리가 탑재되어 한번의 완충으로 최대 9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으며, 전용 케이스로 충전시 최대 18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해 장시간 사용에도 부담없다.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애플 시리(Apple Siri) 등 AI 음성 호출 기능으로 콘트롤도 가능하다.
WF-XB700은 블루와 블랙 총 2가지 색상 구성이며 언택트 소비를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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