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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스코, ‘마이랩 살균소독제 70’ 출시…식기·주방·생활시설까지 사용 범위 확대(이미지=세스코) |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가 식기류와 주방기구는 물론 생활시설 표면까지 사용할 수 있는 살균소독제를 선보이며 생활 위생관리 제품군을 확대한다.
세스코는 ‘세스코 마이랩 살균소독제 70’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구 등의 살균소독제’ 승인을 비롯해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살생물제품 승인을 받은 것이 특징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살생물제품의 안전성과 효과·효능을 사전에 평가하는 승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세스코는 해당 절차를 거친 제품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표면의 위생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세스코 마이랩 살균소독제 70에는 사탕수수에서 유래한 발효주정이 70% 함유됐다. 도마와 칼, 식기류 등 식품과 직접 접촉하는 기구를 비롯해 어린이용품, 주방시설, 문손잡이, 운동기구 등 제품 승인 범위에 해당하는 다양한 표면에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살균 성능도 검증했다. 세스코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세균 14종과 바이러스 3종 등 총 17종의 세균 및 바이러스에 대한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식중독과 호흡기 감염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원인 미생물을 대상으로 시험을 진행했다.
피부 자극에 대한 안전성 평가도 이뤄졌다. 회사 측은 인체 피부 일차자극 시험에서 저자극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살균 효과는 시험 대상 미생물과 사용 농도, 접촉 시간 등 구체적인 시험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실제 제품을 사용할 때는 제품에 표시된 용도와 사용방법을 준수해야 한다.
세스코 관계자는 “세스코 마이랩 살균소독제 70은 생활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살균 효과와 안전성 관련 평가를 거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위생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스코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식품 접촉 기구부터 일상생활 속 다양한 시설과 용품까지 위생관리 수요에 대응하며 생활환경 위생관리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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