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전주시복지재단에 3000만 원 전달… 지역 복지안전망 지원

최종문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3 14: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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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질병으로 어려움 겪는 가정에 생계비·간병비 지원
▲ 우미건설 김영길 대표이사(오른쪽)와 전주시 조지훈 시장(왼쪽)이 지난 21일 전주시청에서 성금 3000만 원 기탁식을 가졌다. (사진=우미건설 제공)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전주 지역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우미건설(대표이사 김영길)이 성금을 내놨다. 기탁금은 저소득 아동·청소년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에 생계비와 간병비 등을 지원하는 지역 복지안전망 사업에 사용된다.


23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지난 21일 전주시청에서 성금 전달식을 열고 전주시복지재단에 30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김영길 우미건설 대표이사와 조지훈 전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전주시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사람중심 복지안전망 구축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재단 배분심사위원회가 소득·재산 수준과 지원의 긴급성, 중복지원 여부 등을 심사해 지원한다.

김영길 대표이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것은 기업이 마땅히 감당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업장이 자리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성금 전달에 앞서 전주시청에서는 ‘전주대대 이전 및 부지개발사업 민자유치시행 변경 협약식’도 열렸다. 우미건설은 사업시행을 맡은 특수목적법인(SPC) 천마개발의 지분 90%를 보유한 최대 출자사이며, 덕진공원(동북부)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도 선정됐다.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joing-m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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