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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투시도.(사진=우미건설 제공) |
서울 중랑구 면목동 용마터널 인근에 공공분양과 이익공유형, 공공임대를 포함한 551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우미건설은 주민전체회의를 거쳐 사업 참여자로 선정됨에 따라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해 도심 주거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우미건설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참여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약 1967억 원이다.
사업지는 중랑구 5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지 가운데 처음으로 서울시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곳이다. 면목동 1075번지 일원 1만8904㎡ 부지에 지하 7층~지상 34층, 총 55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공공분양 428세대, 이익공유형 56세대, 공공임대 67세대로 구성되며 2027년 하반기 착공해 2032년 입주를 목표로 한다.
우미건설은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전면 도로에서 용마산 방향으로 시야가 트이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판상형 세대는 154세대로 늘리고 전용 59㎡에도 4베이 설계를 적용한다.
단지에는 약 4962㎡ 규모의 조경과 6개 테마정원, 산책로를 비롯해 스카이라운지와 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 스터디라운지, 맘스스테이션, 다함께돌봄센터, 키즈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에 예정된 면목동도서관과 연계한 ‘북(Book) 커뮤니티’도 계획하고 있다.
우미건설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이번 참여는 우미건설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특화 설계로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도심 주택 공급으로 지역의 주거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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