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티플러스, 통신비 내면 생필품까지…‘생필품 요금제’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2 18:44:56
  • -
  • +
  • 인쇄
월 1만 원대 요금제에 애경산업 생필품 세트가 회차마다 4~7만 원 상당 따라와
CU 편의점 20% 할인에 계열사 협업 혜택까지, 생활 속 알뜰함 더해
▲ 태광그룹 티플러스, 애경산업과 맞손…‘생필품 요금제’ 출시(이미지=티플러스)

 

태광그룹 계열사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의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가 통신서비스와 생활용품 정기 구독을 결합한 ‘생필품 요금제’를 선보인다. 통신비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일상적으로 필요한 생활용품을 정기적으로 제공해 실속형 소비 수요를 겨냥한 상품이다.

이번 요금제는 별도의 구독료를 추가하지 않고 통신요금만으로 애경산업의 뷰티·생활용품을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1GB+, 100G+, 일 5GB 등 3종으로 구성되며 기존 월 4만~5만원대 요금제를 7개월간 할인해 월 1만900원~1만6,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통신서비스에 더해 3개월마다 4만~7만원 상당의 애경산업 생필품 세트도 무료로 제공한다. 가입 후 3개월차부터 회차별로 세트가 배송되며, 이용 회차가 늘어날수록 제공되는 생필품 세트의 금액도 높아진다.

상품 구성에는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생활용품과 뷰티 제품을 함께 담았다. 케라시스 샴푸, 말랑이 핸드워시, 리큐 섬유유연제 등을 비롯해 원씽 병풀 수딩마스크, 에이솔루션 로션 등이 포함된다.

편의점 할인 혜택도 연계했다. 해당 요금제 가입 고객은 문자메시지로 안내되는 링크를 통해 CU 애플리케이션에서 QR코드를 인증하면 결제 시 20%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한도는 월 최대 5,000원이다.

티플러스는 1인 가구를 비롯해 생활비 절감을 중시하는 3040세대가 주요 수요층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생필품을 직접 구매해야 하는 1인 가구에는 생활용품 구매 부담을 낮추고, 가족의 생활용품 구매를 담당하는 소비자에게는 통신비 절감과 생필품 제공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이재석 KCT 대표이사는 “이번 애경산업과의 협업은 통신비 절감뿐 아니라 고객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그룹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사업 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한편 올리브영, 다이소 등 다양한 기업과의 제휴를 확대해 고객의 생활과 밀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