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 5호 서리태 껍질째 맷돌방식으로 갈아낸 진한 콩물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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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유업, 상하목장 콩물두유 출시…프리미엄 두유 시장 공략(사진=매일유업) |
매일유업이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 ‘상하목장’을 앞세워 식물성 제품 시장 확대에 나선다.
매일유업은 상하목장 브랜드 최초의 두유 라인업인 ‘상하목장 콩물두유’ 3종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두유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상하목장이 추구해온 엄격한 품질 관리 원칙을 식물성 제품군에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수확 후 1년 이내의 국내산 특등급 햇 서리태만 사용했으며, 원료의 생산 이력과 품질 관리를 강화해 차별화했다.
상하목장은 서리태 가운데서도 ‘청자 5호’ 품종을 엄선해 사용했다. 서리태는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온 대표적인 한국산 검은콩으로, 매일유업은 전통 맷돌 방식을 적용해 콩 껍질까지 그대로 갈아 진하고 고소한 콩물두유의 맛을 구현했다.
특히 유화제, 소포제, 안정제, 감미료, 향료 등 인위적인 첨가물을 넣지 않는 ‘5無 원칙’을 적용했다. 매일유업 식품연구소의 40여 년 두유 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첨가물 없이도 서리태 특유의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는 설명이다.
신제품은 소비자의 취향과 건강 관리 목적에 맞춰 ‘콩물두유 서리태’, ‘콩물두유 서리태&쑥’, ‘콩물두유 서리태&팥’ 등 3종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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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유업, 상하목장 콩물두유 출시…프리미엄 두유 시장 공략(사진=매일유업) |
‘콩물두유 서리태’는 서리태 원액두유 99.8%에 천일염 0.2%만 담은 무가당·고단백 제품으로 콩 본연의 담백함을 강조했다.
‘콩물두유 서리태&쑥’은 국내산 인진쑥을 더해 향긋한 풍미를 살렸으며, ‘콩물두유 서리태&팥’은 국내산 햇 팥의 은은한 단맛을 더해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제품은 180mL 파우치 형태로 제작돼 바쁜 아침이나 간편한 영양 보충이 필요한 소비자를 겨냥했다. 특히 자연 그대로의 원료와 저당·고단백 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일유업은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기존 유제품 중심이던 상하목장 브랜드 영역을 식물성 제품군까지 확대하고, 건강과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상하목장 콩물두유는 기존 유제품에 적용해온 원산지와 품질 관리 기준을 식물성 제품에도 동일하게 적용한 첫 사례”라며 “어떤 콩을 사용하는지를 넘어 언제 수확한 콩인지를 기준으로 엄선한 프리미엄 콩물두유로 소비자에게 자연 그대로의 건강함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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