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건설사업본부 봉사단, 설명절 맞이 이웃돕기 후원물품 전달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6 19:32:37
  • -
  • +
  • 인쇄
▲ 한수원 건설사업본부 봉사단이 6일 경주시 동천동을 방문하여 설명절 맞이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사진=한수원)

 

[일요주간=김영란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건설사업본부 봉사단이 설날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건설사업본부 봉사단은 6일 직원 급여에서 적립한 ‘러브펀드’로 경주시 동천동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구 15세대를 방문, 총 17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지난해에도 지역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후원물품을 전달했고 지역봉사단체와 함께 환경정화활등을 병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일경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은 “설날을 맞아 그 누구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