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이수근 기자] 광동제약은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이벤트에서 1위로 선정된 경북 영천여자고등학교에 비타500의 광고모델인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직접 찾아가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수지는 수험생들에게 직접 비타500을 증정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경북 영천시에 위치한 영천여고를 방문했다.
이날 수지는 영천여고 학생들과 함께 '선생님·친구들을 향한 가슴 속 메시지 전달', '수능 대박 공약', '응원보드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이벤트는 지난 8월 17일부터 2개월간 온라인상에서 진행된 수험생 응원 이벤트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응원 횟수와 진솔한 메시지를 남기며 열정적인 응원을 펼친 영천여고가 수지의 깜짝 응원을 받게 됐다.
고3 학생들에게 직접 비타500을 전하며 응원하는 광동제약의 수험생 응원 이벤트는 200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5회째 계속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긴 수험생활로 지쳐있을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한 이벤트가 벌써 15회를 맞이했다"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고,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응원 메시지처럼 모든 수험생들이 좋은 결실을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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