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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송음 의약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세준 명예교수와 하리시마히데요시 박사 |
[일요주간=김청현 기자] 동성제약은 제19회 송음 의·약학상 수상자로 한세준 조선대학교 명예교수와 하라시마 히데요시 북해도 약학대학 박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송음 의약학상은 지난 1998년 동성제약 창업자인 이선규 명예회장이 약업을 통한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매년 의·약학발전에 공을 세운 연구자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한세준 명예교수는 대한광역학 학회 감사와 회장을 역임했으며 광역학을 이용한 진단 및 치료 분야의 최대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하라시마 박사는 DNA 질환을 치료하는데 활용성이 높은 ‘나노입자를 이용한 siRNA의 폐 상피세포로의 전이(delivery)’를 연구주제로 관련 연구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호텔 리츠칼튼 그랜드볼룸에서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각계 인사의 축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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