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연구팀,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생약연구팀과 산학협동을 통해 10여년 간에 걸쳐 ‘인사돌 플러스’를 개발했다.
‘인사돌 플러스’는 잇몸약 복합제로서는 국내 최초로 특허를 받았다. 특히, 생약성분인 ‘후박나무 추출물’을 새롭게 추가하면서 항염·향균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예로부터 치아는 오복 중의 하나로 꼽을만큼 중요하게 여겨져 왔고, 나이가 들수록 그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치아에서 잇몸은 치주인대, 치조골(잇몸뼈)을 지탱하고 있기 때문에 치아건강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동국제약 측에 따르면 50대 이상 연령층 10명 중 7명이 잇몸에서 피가 나고, 시리거나 흔들림, 붓거나 시림, 들뜨는 등의 증상을 경험했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잇몸건강을 위해서는 구강관리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올바른 칫솔질’과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중요하다”며 “여기에 더욱 효과적인 관리와 예방을 위해 ‘인사돌플러스’와 같은 생약복합성분의 일반의약품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임플란트를 시술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정기적인 치과 진료와 함께 ‘인사돌 플러스’를 복용하는 것은 임플란트 시술 전·후 잇몸건강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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