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물려 가려울 땐 동아제약 ‘이치밴겔’...가려움증 ‘신속’ 해소

김완재 기자 / 기사승인 : 2018-07-25 17: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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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의 벌레물림치료제 '이치밴겔'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의 벌레물림치료제 '이치밴겔' (사진=동아제약)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바캉스, 캠핑 등 야외 활동의 증가와 함께 모기 및 벌레들도 급증하는 여름철, 벌레물림치료제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동아제약의 ‘이치밴겔’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치밴은 ‘가렵다’, ‘가려움’ 등의 뜻을 가진 Itch와 ‘금지하다’, ‘금지’ 등의 뜻을 지닌 Ban의 합성어로 가려움을 금지한다는 뜻을 갖고 있다.


특히 이치밴겔은 25g의 소포장, 튜브 타입으로 돼있어 휴대가 간편할뿐더러 양 조절이 용이하고 위생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치밴겔은 모기, 개미, 벌 등 벌레에 물려 가려울 때 1일 여러차례 질환 부위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디펜히드라민, 디부카인염산염, L-멘톨, dl-캄파 등이 복합 함유되어 있어 모기 및 벌레에 물린 후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가려움증을 신속히 해소한다.


아울러 이치밴겔은 습진, 땀띠, 옻 등에 의한 피부염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시중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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