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살기 좋은 지역 사회 만들기 위한 노력 및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 위한 사회 공헌 지속 전개
▲ 봉사활동에 참여한 컴투스 그룹 임직원. (사진=컴투스 제공)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컴투스 그룹(의장 송병준)은 겨울 김장철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금천구 지역 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컴투스 그룹 구내 식당에서 진행된 김장 봉사 활동에는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플랫폼 등 그룹사 임직원 및 가족들로 구성된 '컴투게더' 봉사단과 NGO 단체 사단법인 좋은변화가 참여했다. 봉사단은 약 800kg의 배추를 정성껏 버무리고 직접 포장했으며 완성된 김치를 금천구 장애인 종합 복지관을 통해 80여 개의 지역 장애인 가정에 전달했다.
금천구 장애인 종합 복지관은 금천구 지역 아동,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아우르는 전문 장애인 복지 시설로 현재 교육 및 치료, 상담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수연 금천구 장애인 종합 복지관 지역사회조직화팀장은 “김치 나눔은 거동이 불편해 김장이 어렵거나 비용이 부담되는 지역 장애인 가정을 위해 꼭 필요한 지원”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컴투스 그룹은 올해 상반기 시각 장애 아동들을 위한 점자 필기도구 제작 기부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 외에도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양로원, 아동 센터 등 다양한 지역 시설 및 기관에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탄소 발자국 감축 활동 등 환경 보호 캠페인과 게임 연계 사회 공헌 활동을 비롯해 기업과 사회, 환경 부문에서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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