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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흔규 국제약품 수석부장.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출입기자단(이하 기자단)은 차흔규 국제약품 수석부장에게 '제13회 베스트PR상’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베스트 PR상은 제약바이오업계 내 추천을 통해 대내외 활동과 언론과의 커뮤니케이션 등 평가 지표를 적용해 업계 홍보인 중 효과적인 홍보를 수행한 이에게 수여한다.
기자단은 차흔규 수석부장이 회사를 위한 효과적인 홍보전략과 전문언론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으로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을 높임과 더불어 홍보인들의 화합과 전문언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차 수석부장은 제약바이오협회 홍보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0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75회 정기총회에서 복지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차 수석부장은 "약업계의 많은 선후배를 비롯해 함께한 많은 분들 덕분에 과분한 상을 받게 됐다"며 "이 상이 귀한 만큼 그 위상이 부끄럽지 않게 부족한 부분을 더욱 채우며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베스트 PR상 역대 수상자들의 면면을 보면 지난 1회 △음영국 국제약품 홍보부장(수상당시 직급 기준)을 시작으로 △2회 김태식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전무 △3회 이재국 대웅제약 홍보실장 △4회 이병훈 일동제약 이사 △5회 이준희 보령제약 이사 △6회 하정만 유한양행 상무 △7회 최호진 동아제약 상무 △8회 배대길 종근당 상무 △9회 홍순강 동국제약 부사장 △10회 최지현 삼진제약 상무 △11회 박중현 한미약품 상무 △12회 최영선 신풍제약 이사 등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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