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천연물 전통소재 ‘허브 건강보조식품’ 전세계 브랜드 중 1위 기록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7 10: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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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모니터 집계 2023년 매출액 약 11억 6천만 달러, 점유율 3.9% 기록하며 1위 수성
▲‘정관장’이 전세계 ‘허브 건강보조식품’ 소매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KGC인삼공사는 종합건강식품 브랜드 ‘정관장’이 전세계 ‘허브 건강보조식품(Herbal/Traditional Dietary Supplements)’ 소매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허브 건강보조식품’ 카테고리 조사는 천연물 또는 전통소재로 만든 건강보조식품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대표적으로 인삼, 알로에, 은행, 크렌베리를 비롯해 각종 약초를 가공해 제조한 건강보조식품이 해당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 집계한 2023년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허브 건강보조식품’ 분야 소매시장 규모는 298억 8000만 달러(한화 약 41조 3330억 원, 2024년 7월 15일 오후 3시 21분 환율기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정관장은 매출액 11억 6000만 달러(한화 약 1조 6046억 원, 2024년 7월 15일 오후 3시 21분 환율기준)을 기록하며 약 3.9%의 시장점유율로 전세계 1위에 올랐다.

정관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정’, ‘활기력’, ‘홍삼원’ 등의 주력 제품과 더불어, 녹용, 석류 등 자연소재를 활용한 ‘천녹’, ‘굿베이스’ 등의 브랜드를 앞세워 세계시장을 이끌고 있다.

정관장은 유로모니터가 집계한 ‘세계 인삼 소매시장’에서 지난해 46.6%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10년 연속 1위에 오른데 이어  상위 카테고리인 ‘허브 건강보조식품’ 분야에서도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으로의 위상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유로모니터 조사를 통해 세계시장에서 정관장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글로벌 원마켓 관점의 사업 전개로 전세계인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인 KGC인삼공사는 글로벌 탑티어 종합건강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 중이다. 글로벌 원마켓 관점에서 현지 소비자를 겨냥한 맞춤 제품을 개발하고 코스트코·아마존 등 현지 유력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를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한국 건강기능식품 기업 중 유일하게 미국의 프리미엄 마켓체인인 ‘스프라우츠(Sprouts Farmers market)’와 입점 계약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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