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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지체장애인협회 달서구지회 무료급식 봉사 기념촬영.(사진=달서구지회 제공)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사)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달서구지회에서 지난 13일 2월 무료급식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달서구지회에 따르면 대구 달서구에 거주하는 지체장애인분들을 위한 새해인사와 함께 떡국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달서구의회 김해철 의장과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한 달인의찜닭 박병욱 대표도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해 지체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무료급식은 성서로타리클럽(대표 백수창)과 희망봉사단(단장 김경숙)의 봉사로 진행됐다.
달서구지회 정운철 지회장은 "이 행사가 지체장애인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면 좋겠다"며 "항상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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