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드라이프 불완전판매 주의보 이어 예다함상조 "카드 제휴시 납입금 '0'" 마케팅 논란
- 조무정 기자 2019.10.31
- [일요주간=조무정 기자] 프리드라이프 등 국내 상당수 유명 상조회사들이 사은품 끼워팔기와 ‘만기 시 100% 돌려준다’ 등의 불완전판매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더케이(The-K)예다함상 ...
- KT 채용비리 이석채 구속...황창규·김성태 '사면초가'
- 채혜린 기자 2019.10.30
- [일요주간=채혜린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딸의 KT 채용비리 의혹으로 전직 회장이 구속되면서 딸의 취업을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의원의 재판 결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30일 서울남부지법은 이석채 전 KT 회장에 대해 유력인 ...
- 도로공사 이강래號 잇단 잡음, '형제·아내' 가족회사 배불리기 의혹...공사 "왜곡보도, 언중위 제소"
- 이수근 기자 2019.10.29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한국도로공사(이하 도공)가 요금수납원 집단해고 논란에 이어 이강래 도공 사장의 가족회사 특혜 의혹이 잇따라 불거지면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도공은 1500명에 달하는 요금수납원들이 자회사 소속 전환에 반발 ...
- 태광그룹에 드리워진 '이호진 리스크' 언제까지...골프접대 의혹 검찰行
- 채혜린 기자 2019.10.24
- [일요주간=채혜린 기자] 태광그룹이 이호진 전 회장 리스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양새다. 지난해 황제보석 논란에 이어 최근 골프 접대 향응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 당하면서 회사로 불똥이 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시민단체 금 ...
- 서희건설 시공 계약 대구 내당지역주택조합 '뇌물비리'로 얼룩
- 이수근 기자 2019.10.23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주택조합사업을 기반으로 급성장한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임원들 비리로 도마 위에 올랐다. 대구 지역주택조합사업과 관련해 서희건설 임원 2명이 뇌물 비리로 유죄를 선고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건설사가 건물을 지 ...
- 호서대학교, 게임애니메이션융합학부 신설..."한국의 다빈치 육성 목표"
- 이수근 기자 2019.10.22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는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이 게임애니메이션융합학부를 신설해 오는 2020학년도부터 학생을 모집한다. 22일 호서대에 따르면 게임애니메 ...
- 코엑스 등 대형화재 취약, 많은 인명·재산 피해 우려...서울에 가장 많아
- 채혜린 기자 2019.10.22
- [일요주간=채혜린 기자] 대형화재에 취약한 중점관리대상이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점관리대상은 대형건축물,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취급하거나 다수의 인원이 출입·사용하는 대상물로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많은 인 ...
- 호서대, 'V-HOUSE' 오픈..."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교육공간"
- 노가연 기자 2019.10.16
- - 개소식 장면.(사진=호서대학교 제공).[일요주간=노가연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은 15일이철성 총장과 이근협 총학생회장, 김홍근 창업지원단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학생 친화적인 창의융합 복합공간인‘V–HOU ...
- KT 황창규 경찰 조사, 20억대 경영 고문 로비 사단 실체 드러날까
- 하수은 기자 2019.10.11
-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황창규 KT 회장이정치권 인사, 군인과 경찰, 고위 공무원 출신 등을경영 고문으로 위촉해로비에 활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11일 오전 7시경 경찰에 자진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KT 경영고문 ...
- '카지노' GKL, 청년일자리 창출? 딜러직원들 폭행·성추행 등 시달려
- 노가연 기자 2019.10.10
- [일요주간=노가연 기자]관광산업 성장 지원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설립된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Seven Luck)'을 운영사인 공기업그랜드코리아레저(사장 유태열, GKL)에서 일하는 700여명의 딜러직원들이 고객들로부터 욕 ...
- 커피·빙수 먹다 대장균에 탈날라...설빙·카페베네·이디야 등 순 위생 엉망
- 채혜린 기자 2019.10.07
- [일요주간=채혜린 기자]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의 위생 상태에 빨간불이 켜졌다.국내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21개 프랜차이즈 카페의 최근 5년간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계 당국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
- 한전KPS 친인척 채용비리 감사원 적발...장석춘 "조직적, 은밀하게 진행"
- 조무정 기자 2019.09.30
- [일요주간=조무정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딸 채용비리 혐의로KT(회장 황창규)전현직 경영진과 임원들이 기소돼 재판에 넘겨지는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자녀 취업 청탁 비리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한국전력공사의 ...
- 호서대 글로벌창업대학원, 예비 창업인 대상 오픈 강의..."명강사들 '창업·창직' 노하우 전수"
- 이수근 기자 2019.09.30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 글로벌창업대학원이 예비 창업인들을 대상으로 ‘창업·창직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오픈 강의를 운영해 주목을 받고 있다.30일 호서대 글로벌창업대학원에 따르면 오픈 클래스는 9월부터 1 ...
- '배달앱' 배달의민족, 이물질 혼입 92.7% 압도적 '오명'..."벌레·생구더기 등 신고"
- 이수근 기자 2019.09.27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최근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매장에 가지않고 가정에서 음식을 주문해서 먹는 소비 트랜드가 대세를 이루며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배달앱 주문음식의 이물질 신고가 의무화 된지 ...
- 호서대, AI·SW 중심대학 선정...벤처-AI 분야 선도 교육혁신 추진
- 이수근 기자 2019.09.27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국내 유수의 대학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아 글로벌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이 과학기술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실시한 신규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으로 선정돼 ...
- 공공기관 가혹행위 만연...한전 33건 '최다', 한수원 성희롱만 23건 오명
- 조무정 기자 2019.09.27
- [일요주간=조무정 기자] 정부 산하기관 임직원들의 가혹행위(폭행, 폭언, 성추행, 성희롱 등) 건수가 매년 증가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금천구)이 최근 산업부‧중기부 ...
- 홈플러스 고객 개인정보 유출 발끈에 변재일 "관리 소홀·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책임" 직격
- 박민희 기자 2019.09.26
- [일요주간=박민희 기자] 홈플러스는 26일 오전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홈플러스고객 4만 900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이날 입장문을 통해 해당 건은 홈플러스의 고객정보가 유출 ...
- [초점] 대한주차산업협회 최순모 회장, 차량 3천만대 시대 '주차장 시설‧문화' 대혁신
- 소정현 기자 2019.09.26
- ● 8자리 번호판 도입…선진적 기폭제 정부는 자동차 등록 대수가 늘어나면서 현행 7자리 번호체계로 등록번호를 모두 수용할 수 없게 되자 작년 12월 번호체계를 8자리로 개편하기로 하고 지난 9월부터 신규 발급하는 번호판에 이를 적용 ...
- 인터넷신문위원회-언론중재위원회, 대전·광주 이어 부산 지역 인터넷신문 언론인 교육
- 이수근 기자 2019.09.24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올해부터지역 인터넷신문 언론인 대상 교육을 공동으로 진행 중인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와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이석형)는 지난 20일 부산‧울산‧경남 지역 기자들을 대상으로 언론중재위원회 부산사무소에서 ...
- 노랑풍선 여행 인솔자, 뇌출혈 입원 치료비 어쩌나..."병원비 걱정 말라더니" vs "원인 입증 돼야"
- 조무정 기자 2019.09.20
- [일요주간=조무정 기자] 여행사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이 국내 단체 여행객들을 해외 현지에서 안내하던 중 버스에서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쓰러진 여행 인솔자 A씨의 치료비를 놓고 A씨의 가족과 갈등을 빚고 있다.A씨 측은 여행사에서 사고 ...
많이 본 기사
'성과급 중단·‘가족 경영’에 반기' 렉서스·도요타 노조 파업 돌입…사 측 "실적 기준에 미달·오너 장남 경영 능력 갖춰"
-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