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줌인] “부산시! 제10주년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
- 소정현 기자 2022.07.06
- [일요주간 = 소정현 기자]올해는 2012년 국내에 ‘협동조합기본법’이 제정되고, UN이 ‘세계협동조합의 해’를 선포한 지 만 10년이 되는 해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협동조합협회(회장 손종현)가 주관하는 ‘제10주년 협동조 ...
- 현지현 “의료인·환자 위한 간호 인력 수급불균형 해소 시급” [기로에 선 간호인력인권법②]
- 성지온 기자 2022.07.05
- [일요주간 = 성지온 기자] 의료기관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규모별 적정 의료인 수를 정하고 있다. 현행 의료법 시행규칙 38조 별표5가 그 예다. 이에 따르면 환자 12명 당(연평균 1일 입원환자÷2.5 몫) 간호사 1명 ...
- 병원 떠나는 간호사들, 팬데믹 겪으며 임계치 넘어 [기로에 선 간호인력인권법①]
- 성지온 기자 2022.07.04
- [일요주간 = 성지온 기자] 의료현장의 최전선에서 환자의 손과 발이 되어주고 있는 간호인력 부족이 심화되면서 의료시스템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약칭 ‘간호인력인권법’ 제정을 위한 시민사회 연대체가 출범했 ...
- 대한항공, 정상화 외쳐 놓고 승무원 증원 ‘감감’ …“인력 부족 고통 가중”
- 성지온 기자 2022.06.30
- [일요주간 = 성지온 기자] 대한항공이 7월부터 국제선 운항 및 기내서비스를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인력 부족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대한항공직원연대 ...
- 화물차 안전운임제 찬반 논란...“다단계 운송 거래 개선에도 효과있다”
- 성지온 기자 2022.06.30
- [일요주간 = 성지온 기자] 화물차 안전운임제 시행 이후 다단계 하청 구조 개선 등 긍정적 효과가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이러한 이유로 안전운임제 폐지 결정에 신중한 자세를 주문했다.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 ...
- ‘안보 정책 플랫폼’ 한국국방안보연구소, 비전 선포…“국제적 시선 전략 필요”
- 성지온 기자 2022.06.29
- [일요주간 = 성지온 기자]‘한국국방안보연구소(이사장 박종헌)’가 사회 가치실현을 위한 국가안보 정책 플랫폼으로 도약을 예고했다. 이들은 책임 있는 연구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국민 안전과 삶의 질 상승으로 연결하겠다는 ...
- [온라인유통산업 고속성장의 민낯②] 빨라지는 배송, 물류 기사 보호 정책은 ‘느림보’
- 성지온 기자 2022.06.25
- [일요주간 = 성지온 기자] ‘샛별 배송’, ‘로켓 배송’. 오늘 주문한 상품이 다음 날 아침 현관 앞에 가져다주는 서비스는 분명 소비자 편의를 극대화한 서비스다. 그러나 이러한 편리함 뒤에는 새벽잠을 포기하고 물건을 옮기는 이들도 ...
- bhc 해바라기유 고가 논란, 또 공정위로...30% 비싸지만 품질 차이는?
- 성지온 기자 2022.06.24
- [일요주간 = 성지온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고올레인산 해바라기유를 가맹점주에 고가로 매입하도록 강제한 행위는 가맹사업법 위반이라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고가에 공급 중인 bhc 튀김유와타사 제품 간 성분과 품질 부문에서 유의 ...
- 경동건설, ‘하청 노동자 추락사’ 항소심도 집행유예...유족 “솜방망이 처벌”
- 성지온 기자 2022.06.24
- [일요주간 = 성지온 기자] 경동건설 신축 공사 현장에서 추락사한고(故) 정순규 씨 사건과 관련해 경동건설과 하청업체 안전관리 책임자들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엄중 처벌을 촉구해온 정 씨 유족들은 “솜방망이 처벌”이라 ...
- [온라인유통산업 고속성장의 민낯①] “2명 중 1명, 건강 문제로 단기 내 이탈”
- 성지온 기자 2022.06.24
- [일요주간 = 성지온 기자] 온라인 유통업체 노동자들이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 및 노동권 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마트, 쓱닷컴, 롯데마트 등으로 구성된 온라인쇼핑협회는 법 제도가 미비한 틈을 타 노동안전 및 기본권 ...
- 산단 노동자 휴게권...“노·사·정 공동 휴게실 지원, 해법 단초 될수도” [리얼줌②]
- 성지온 기자 2022.06.21
- [일요주간 = 성지온 기자] 지난해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으로 휴게실 설치 의무화가 오는 8월 시행을 앞둔 가운데, 노동자 절반 이상이 업무공간에서 휴식까지 취한다는 실태조사 결과가 도출됐다. 휴게실이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협소하거나 ...
- 유정복 인수위, 효성도시개발사업 감사 예고...심의위 회의록, 절차상 하자 논란
- 김성환 기자 2022.06.21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6.1 지방선거 인천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나와 당선된 유정복 당선인이 박남춘 인천시장 때 추진했던 핵심 정책들에 대한 강도 높은 감사를 예고했다. 특히, 인천 계양구 효성동 100번지 일원에 진행 ...
- “사업장 차별 둔 산안법 시행령…휴게실, 저임금·소규모일수록 절실” [리얼줌①]
- 성지온 기자 2022.06.20
- [일요주간 = 성지온 기자]평균 최고 기온이 30℃이던 2019년 8월, 서울대 청소 노동자가 휴게실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당시, 숨진 청소 노동자가 머물렀던 휴게실은 창문도 하나 없는 지하 공간으로 곰팡이 냄새가 진동했고, 에 ...
- 신협, 교통 약자 이동권 증진위한 ‛어부바 차량’ 눈길
- 조무정 기자 2022.06.17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재단)이 교통 약자들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전국 단위로 차량을 기부한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재단은 17일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 간 총 18대, 1 ...
- 88일 만에 사과한 동국제강…산재 사망 유족 “좀 일찍 하지 ‛오열’”
- 성지온 기자 2022.06.17
- [일요주간 = 성지온 기자]동국제강이 산업재해 사망사고 88일 만에 유족에 고개를 숙였다. 50여 일간 천막농성 끝에 받아낸 회사의 사과에 유족들은 허망한 눈물을 흘렸다.‘고 이동우 동국제강 비정규직노동자 산재사망사고 해결 촉구 지원 ...
- 투자자 울리는 역외펀드…“국제적 공조 체계 필요” [역외펀드의 민낯④]
- 성지온 기자 2022.06.17
- [일요주간 = 성지온 기자]잇따른 역외펀드 불완전판매에 평생 일군 재산을 하루아침에 잃었다는 사연이 언론을 통해 심심찮게 보도되고 있다. 이러한 피해 사건이 재현되지 않도록 전문가들은 국내외 조사, 수사에서의 공조 체계 구축이 필요하 ...
- [단독보도 그 후] 남한산성 불당리 반려견 '독극물 테러' 사건 경찰 본격 수사 착수
- 김상영 기자 2022.06.16
- [일요주간 = 김상영 기자]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불당리 일대에서 최근 2년 새 개와 고양이가 독극물이 섞인 것으로 추정되는 음식물을 먹고 죽은 사건에 대해 지난 8일 <일요주간>이 단독 보도(온라인 기사 제목 : [단독]남한산성 ...
- “자본시장법 한계…개인 투자자, 고위험 금융 상품 접근 제한해야” [역외펀드의 민낯③]
- 성지온 기자 2022.06.16
- [일요주간 = 성지온 기자]일반 개인 투자자의 사모펀드 투자 진입장벽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지난해 10월 시행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 취지는 좋으나 현실적으로 감독과 상호감시를 통해 부실을 ...
- 위평량 박사 “금융 산업 발전, 수준 높은 소비자 보호 최우선” [역외펀드의 민낯②]
- 성지온 기자 2022.06.16
- [일요주간 = 성지온 기자]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관련 당국이 규제 완화 정책을 검토하는 가운데, 투자자를 비롯한 금융소비자 보호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진선미·오 ...
- 마트노조 “롯데마트, 배송기사 4분의 1에게 해고 통보...매출 감소 책임 떠넘겨" [리얼줌]
- 이수근 기자 2022.06.15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을의위치에있을수밖에없는배송노동자들의일자리를하루아침에없애버렸다.”마트산업노동조합온라인배송지회{이하 마트노조)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소재한 롯데쇼핑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배송차량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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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