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자치연대 ‘일본과 중국 러시아’ 삼위일체
부산 주축 영남은 ‘후쿠오카 큐슈지역’ 상생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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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재팬비즈 서준범 대표 |
● 빅드림 그러나 충분히 가능한 현실
젊은 30대 초반에 첫 직장인 대기업을 퇴사하고 일본 도쿄에서 유학하고 귀국하여 중소기업에 근무하면서 창업하여 사업하면서, 일본의 세계적인 일류 기업들의 구매 의뢰로 부산 울산 경남의 여러 기업들을 소개하여 수출하게 하는 상사업무를 26년간 하고 있다.
공부와 업무를 통해서 외국과 쇄국을 하였던 일본이 근대화에 성공도 하고 선진국도 되고 경제대국도 된 것을 배우고 알게 되었기에, 내가 태어나서 자라고 살면서 사업하고 있는 제2의 도시 해양수도를 지향하는 부산은 계속하여 어떻게? 번성 발전을 해야 할까? 밝은 미래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곤 한다.
부산과 지역은 점점 더 약화되고 퇴보되는데, 서울과 수도권은 더욱 더 집중화 독점화되고, 부산은 재벌의 본사도 없고, 대기업도 많이 없기에, 자체적인 지역 경제력도 취약하며, 일자리의 유지와 창출도 쉽지가 않고 어려운 환경이기에, 기업들도 청년들도 고향인 가족들이 있는 부산을 어쩔 수 없이 떠나가기도 한다.
그러기에, 온천과 강과 바다가 있는 물의 도시 바다의 도시 항구의 도시 부산이 서울의 하위 종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분권을 앞으로도 일관되게 요구하고 주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산이 먼저 스스로 독립 자생을 하기 위해서는 해양수도가 되기 위해서는, 부산의 영남을 새의 몸통으로 간주하고, 북으로는 서울의 수도권으로 남으로는 후쿠오카의 큐슈로 양 날개를 펼치는 형국을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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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재팬비즈 서준범 대표 |
그래서, 부산은 영남의 중심이 되어, 서울보다도 더 가까운 200km의 후쿠오카의 큐슈와 나라가 다르기에 정치와 행정은 동일시하기가 어렵지만, 시민과 기업을 위해 동일한 생활권과 경제권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 실현의 한 방안으로 언론사와 상사의 기능과 역할을 합친 가칭, 영남큐슈비즈니스센터를 4개 대학들이 밀집되어 있는 남구의 경성대부경대역 부근에 오프라인 공간도 설립하여 운영하고 온라인 사이트도 개설하여 운영을 한다.
그리고, 부산에는 일본인들이 교육과 업무로 많이 상주도 하고 있으며, 관광으로 많이 방문도 하기에, 시민들과 기업들이 상주하고 방문하는 일본인들과 상시로 만나서 교류도 하고 거래도 할 수 있는 가칭, BUSAN JAPAN의 합성어인 BUJA CLUB을 영남큐슈비즈니스센터 내에 함께 설립하고 개설하여 같이 운영을 한다.
부산의 신문사들과 방송국들은 오래 전부터 후쿠오카의 신문사들과 방송국들과 자매결연이 되어 있기에, 영남과 규슈의 언론사들은 ‘식 의 주’를 시작으로 시민들의 생활별로 기업들의 산업별로 유익하고 가치 있는 뉴스와 정보를 취재하여 제공하는 기능을 하고, 무역 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일본어가 가능한 상사들은 뉴스와 정보를 근거로 시민들은 교류를 기업들은 거래를 쉽게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한다.
부산의 영남과 후쿠오카의 큐슈의 인재 ‘자금 기술 교육 문화 예술 스포츠’ 등을 서로 협력하고 상호 융합하여 동일한 생활권과 경제권으로 만들어 하나의 삶터와 시장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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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국 자치단체 동일경제권 구축은 ‘북한 중국 러시아’로 진출하는 지역기업들의 대호기가 될 것이다. |
더 나아가, 부산 업계의 대표인 부산상공회의소가 앞장을 서서, 영남에 있는 기업들은 후쿠오카의 큐슈에 있는 기업들과 함께 협력하여 일본 전역으로 동남아로 진출하고, 후쿠오카의 큐슈에 있는 기업들은 부산의 영남에 있는 기업들과 같이 협업하여 한국 전국으로 북한 중국 러시아로 진출하도록 한다.
깊은 바다 동해와 따뜻한 바다 남해가 있는 부산의 남쪽인 남구는 남구의 남쪽인 대한해협을 가슴에 품고 현해탄을 앞마당처럼 후쿠오카의 큐슈와 24시간 365일 교류도 하고 거래도 한다.
그래서, 교류와 거래를 통해서 서로를 잘 알고 더 이해하고 많이 사랑하여, 한국과 일본이 가깝고도 먼 나라에서 가깝고도 가까운 나라가 되어, 서로 맞닿아 있는 대한해협과 현해탄에는 언제나 따스한 남풍이 불기를 적극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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