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교통 이용시 예상치 못한 위험까지 살펴주는 생활 밀착형 혜택 통해 ‘보험경험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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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라플 티머니 양사로고(이미지=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교보생명이 100% 출자해 설립한 국내 유일 디지털 생명보험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대표 김영석, 이하 교보라플)이 티머니(대표 김태극)와 손잡고 ‘모바일티머니 K-패스 이용자를 위한 대중교통 맞춤형 안심보험’을 선보였다. 이번 서비스는 양사의 전략적 제휴 협력의 일환으로, K-패스를 발급받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무상 실속보험이다. 보험료는 티머니가 1년간 전액 지원한다.
최근 티머니는 공식 모델 박보영과 함께한 ‘모두의 티머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교통·유통 등 생활 전반에서의 고객 편리성을 강조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모바일티머니 K-패스 안심보험은 교통과 보험을 결합한 혁신형 융합 서비스로, 고객의 일상 이동 과정 전반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금융·보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용 고객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출퇴근길은 물론, 일상 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 중 장해 발생 시 최대 1800만 원 보장, 법정 감염병 및 재해골절 진단보장 등 실질적인 보장 항목이 포함돼 있다. 단순한 교통안전 지원을 넘어, 보험을 통한 심리적 안심과 경제적 보호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상품은 고객 편의성 측면에서도 주목된다. 안드로이드와 iOS(아이폰) 모두 가입 가능하며, 전국 어디서나 모바일티머니 K-패스 이용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지역이 확대됐다.
또한 교보라플은 리워드 멤버십 서비스 ‘라플레이(LaPLAY)’를 통해 보험 경험을 즐겁고 실질적인 혜택으로 확장했다. ‘라플레이’ 앱에서는 걷기 미션 등 건강관리 활동에 참여하면 라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이를 티머니 포인트, 교보문고 포인트, 보험료 납부, 기프티콘 구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환·활용할 수 있다.
교보라플은 ‘보험경험 새로고침’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보험이 단순히 사고 보상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 혜택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보험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과거 보험이 ‘사고 후 보상’ 중심이었다면, 교보라플은 이를 ‘일상 속 보장과 리워드 경험’으로 진화시키며 보험의 생활화를 이끌고 있다.
김영석 대표이사는 “이번 서비스는 보험과 교통이라는 서로 다른 산업의 경계를 허물고, 고객이 일상 속에서 불안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생활 밀착형 안심 혜택”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일상 곳곳에서 다양한 보험 혜택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혁신형 디지털 보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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