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수장, 이충후 셰프와 협업… '이별의 아쉬움과 새로운 기대 교차'
14일 '페스타 바이 충후'로 재단장… 이충후 셰프의 '새로운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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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 _ 페스타 _ 강민구 & 이충후 셰프 갈라디너. (사진=현대그룹 제공)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페스타 바이 민구’가 오는 6일 강민구 셰프의 페어웰 갈라디너를 연다. 이번 행사는 5년간 레스토랑을 이끌어온 강 셰프의 이별을 기념하고, 새로운 수장 이충후 셰프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다.
이충후 셰프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제로컴플렉스를 운영하는 실력파 셰프로 이번 갈라디너에서 강 셰프와 함께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다. 봄 제철 요리와 두 셰프가 서로를 오마주한 메뉴로 고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반얀트리 서울은 오는 14일부터 ‘페스타 바이 충후’로 새롭게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어웰 갈라디너는 6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1인 25만 원, 와인 페어링 추가 시 15만 원이 별도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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