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미국 틱톡샵을 시작으로 미국 아마존 및 영국 틱톡샵과 아마존까지 글로벌 판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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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부스터 프로 X2' 제품 이미지. (사진=APR 제공) |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은 최근 국내에 출시한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부스터 프로 X2’를 미국과 영국 시장에 잇따라 선보이며 글로벌 판매 확대에 나선다. 현지 시간 11일 미국 틱톡샵을 시작으로 미국 아마존, 영국 틱톡샵 및 아마존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 순차적으로 론칭할 예정이며, 향후 오프라인 채널로도 영토를 확장할 계획이다.
지난 3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 ‘부스터 프로 X2’는 듀얼 케어 콘셉트와 7가지 모드를 지원하는 에이지알의 대표 신모델로, 에이피알은 탄탄한 글로벌 SNS 팔로워 기반과 2030년 45조 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글로벌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수요를 바탕으로 해외 소비자 접점과 브랜드 영향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최근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SNS 기반 K-뷰티 콘텐츠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메디큐브는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스킨케어와 뷰티 디바이스 관련 콘텐츠가 꾸준한 반응을 얻으며 해외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실제 미국과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메디큐브 글로벌 인스타그램 계정은 올해 5월 말 기준 139만 명의 팔로워를 확보했다. 미국 틱톡샵 내 ‘메디큐브 US 스토어’ 또한 5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로모공패드 ▲부스터 프로 등 주요 제품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장조사업계 역시 글로벌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글로벌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7조 원에서 2030년 45조 원으로 성장하여 연평균 성장률 36%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북미 시장은 2024년 1.9조 원에서 2030년 9.7조 원으로 성장하여 북미 시장 내 홈 케어 수요 증가와 개인 맞춤형 뷰티에 대한 관심 확대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에이피알은 글로벌 시장에서 화장품뿐 아니라 홈 뷰티 디바이스 분야에서도 소비자 접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미국과 영국 주요 플랫폼 출시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이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를 보다 다양한 채널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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