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3억 조회·멤버십 450만명… 브랜드-소비자 연결 고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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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한국경영대상』에서 S-OIL 이영호 영업전략부문장(오른쪽)과 산업정책연구원 김영기 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쓰오일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창의적인 브랜드 전략과 지속적인 마케팅 혁신을 인정받아 정부 산하 싱크탱크인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5 한국경영대상’에서 브랜드전략부문 6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며 에너지 업계 브랜드 경쟁력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경영대상’은 매년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창의적 리더십과 차별화된 브랜드 활동으로 경쟁력을 높인 기업을 선정하는 권위있는 시상 제도이다.
S-OIL은 중장기 브랜드 정책 하에서 Top-tier 브랜드와 No.1 마켓 플레이어를 목표로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와 통합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좋은 기름’이라는 품질 철학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마케팅 혁신을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 광고캠페인 “함께 가요~ 좋은 내일! GooDoil Can Do it”은 독창적인 3D애니메이션 기법을 통해 회사의 미래 비전인 ‘샤힌 프로젝트’를 전하고 있다. 또한 S-OIL 공식 유튜브 채널은 캐릭터 ‘구도일’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를 매주 1회 공개하여 금년 누적 조회수 3억 회를 달성했다.
또한 S-OIL은 2500여 개 주유소·충전소와 450만 멤버십 회원을 기반으로 브랜드 구축, 카드 마케팅, 프로모션, 서비스/품질 관리 등 고객만족도 제고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보너스 카드, ‘빠른주유’ 서비스와 간편 주유소 검색 기능을 지원하는 ‘MY S-OIL App’, 품질보증제도인 ‘믿음가득주유소’, 주유소 서비스 전담조직 ‘YES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메가커피·이마트24·워싱데이 등과 협업해 주유소를 생활 편의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전략도 펼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트렌드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으로 높은 고객만족을 위해 혁신을 거듭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가장 경쟁력 있는 에너지 화학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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