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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H농협은행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NH농협은행이 지난 3일 자산관리 담당 직원들의 투자 역량 강화를 위해 삼프로TV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장을 초청해 ‘WM 러닝크루(Learning Crew)’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거시경제와 자산관리 전략에 대한 교육과 실무 코칭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WM 러닝크루는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에 대응해 자산관리(WM) 담당 직원들의 투자 및 자산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집합교육과 전문가 코칭 등을 통해 실무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날 김동환 소장은 ‘품위있는 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거시경제에 대한 전문가 시각과 함께 투자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 김동민 NH All100자문센터장이 고객 발굴 우수 사례를 소개하며 실전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했고, 향후 투자 방향에 대한 직원 간 토론도 이어졌다.
이영우 NH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은 “WM 담당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와 내부 전문가의 코칭을 함께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직원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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