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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 배지혜 차장이 길원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가 길원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금융 기초 교육과 은행원 직업 체험을 진행하는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30일,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에 따르면 지난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길원초등학교에서 전교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실시했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NH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재능나눔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인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 청소년 대상 직업 체험과 경제관념 교육, 기업·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재무설계와 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어린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금융 기초 지식을 퀴즈 형식으로 풀어보고, 은행원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배지혜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 차장은 “행복채움금융교실을 통해 앞으로도 어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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