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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허혜숙 사무처장(왼쪽 8번째)과 농협은행 WM사업부 박현주 부장(왼쪽 6번째)이 사랑의 쌀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WM사업부가 농촌사랑 고배당펀드 수익금으로 마련한 10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지원 및 우리쌀 소비 촉진에 나섰다.
1일, 농협은행 WM사업부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농협은행이 판매한 ‘농촌사랑 고배당펀드’의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고객의 투자 참여가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진 뜻깊은 사례다.
기부된 쌀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은행 WM사업부 박현주 부장은 “고객 신뢰와 참여로 이뤄진 이번 나눔이 사회 환원의 좋은 본보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WM사업부는 자산관리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며 금융을 통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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