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바디 1대 및 렌즈 2대까지, 최대 45만원 환급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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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콘 미러리스 Z 6 이미지 (사진=니콘) |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가격 문제로 구입을 주저했던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구매 대기자라면 관심을 가진만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니콘의 미러리스 카메라 3종와 전용 렌즈 구매자에게 최대 45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고급 기종인 4575만 유효화소수의 고화소 풀프레임 ‘Z 7’, 사진과 함께 영상 촬영도 즐길 수 있는 풀프레임 ‘Z 6’, 휴대성과 성능을 동시에 갖춘 DX 포맷 ‘Z 50’가 대상으로 Z 7은 20만원, Z 6와 NIKKOR Z 24-70mm f/2.8 S는 15만원을 되돌려 준다.
표준 줌 렌즈 ‘NIKKOR Z 24-70mm f/2.8 S’를 비롯해 초광각, 광각 렌즈 등 3종도 가격할인이 제공되며 각각 10만원씩 환급된다.
다만 이벤트 신청은 1인당 최대 바디 1대, 렌즈 2대까지 가능하며 동일한 품목을 복수 구매할 경우 캐시백은 1회만 적용된다. 하려면 8월 9일까지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8월 14일까지 정품 등록을 진행해야 한다.
정품등록을 마치면 무상서비스 기간 연장 신청이 진행되는데, 이 승인이 끝난 뒤 8월 21일까지 캐시백을 신청하면 된다. 환급액은 8월 31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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