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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찌민 'BBQ 미득점' (사진=BBQ) |
제너시스BBQ 그룹이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에 신규 매장 3곳을 잇달아 개장하며 북부와 남부를 연결하는 현지 브랜드 거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하노이 팜반동 지역에 약 165㎡ 규모의 'BBQ 그린스타점'을 개장한 데 이어 호찌민 7군 푸미흥 신도시에 약 149㎡ 규모의 'BBQ 미득점', 1군 응우옌 타이혹 거리에 약 116㎡ 규모의 'BBQ 타이혹점'을 추가로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출점으로 BBQ는 하노이와 호찌민의 주요 상권을 아우르는 브랜드 거점을 강화하게 됐다. 지난 5월 호찌민 푸뉴언 지역 판실롱에 남부 첫 매장을 선보인 이후 약 2개월 만에 두 개 매장을 추가하면서 호찌민 내 매장은 모두 3곳으로 늘어났다.
회사는 북부에서는 중상류층 주거지역과 대규모 아파트 배후 상권을, 남부에서는 판실롱과 푸미흥 신도시, 응우옌 타이혹 거리 등 핵심 소비지역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BBQ 그린스타점은 중상류층 주거지와 상업시설이 밀집한 생활권 중심에 자리해 가족 단위 고객과 지역 주민의 방문 수요를 동시에 겨냥했다. 매장 전면 광장과 우수한 접근성을 갖춘 점도 경쟁력으로 꼽힌다.
호찌민 2호점인 BBQ 미득점이 위치한 푸미흥 신도시는 외국인 거주자와 고소득 소비층이 밀집한 국제 주거지역으로 안정적인 외식 수요를 확보한 대표 상권이다.
호찌민 3호점인 BBQ 타이혹점은 벤탄시장과 여행자 거리 인근에 들어서 국내외 관광객과 현지 직장인의 유동인구가 풍부한 관광·상업 중심지 수요를 공략한다.
신규 매장에서는 황금올리브치킨인 '골든프라이드치킨'과 양념치킨인 '시크릿소스치킨', 동남아 한정 메뉴인 'UFO 치킨'을 비롯해 떡볶이, 잡채, 김치볶음밥 등 K푸드 메뉴와 피자, 치킨버거,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를 함께 판매한다.
현재 BBQ는 베트남에서 4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 도시의 전략 상권을 중심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남아 시장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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