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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홈푸드, 피자 프랜차이즈 ‘레코드피자’와 식자재 공급 MOU 체결(이미지=동원홈푸드) |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동원홈푸드(대표 정문목)는 19일 서울 서초구 동원그룹 본사에서 피자 프랜차이즈 ‘레코드피자’를 운영하는 알피케이컴퍼니와 식자재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천 동원홈푸드 외식식재사업부장과 알피케이컴퍼니 김석영·김진아 대표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원홈푸드는 전국 37개 레코드피자 매장에 연간 약 50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동원홈푸드는 산지 구매, 정가·수의 매매 등 다양한 방식으로 농가로부터 고품질 농축수산물을 확보하고 있으며, 직접 제조한 소스와 드레싱을 비롯해 가공식품, 비식품 등 3만여 종의 식자재를 취급하고 있다.
박상천 동원홈푸드 외식식재사업부장은 “알피케이컴퍼니와 협력 관계를 유지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공급하는 등 최고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피케이컴퍼니가 운영하는 레코드피자는 2017년 서울 오목교점에서 시작해 여러 명이 즐길 수 있는 18인치 대형 피자와 다양한 주류를 함께 즐기는 피맥(피자·맥주) 프랜차이즈다. 스포츠 펍으로 특화된 매장 분위기와 트렌디한 메뉴를 바탕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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