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SPC 배스킨라빈스, 가족 명절에 즐기는 세대·문화 연결 ‘K-디저트’ 선보여

▲ 배스킨라빈스 추석 맞이 ‘K-디저트’ 신제품 출시(사진=SPC그룹)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전통적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디저트’ 콘셉트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제품들은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하고, 한국 음식과 문화를 글로벌 트렌드와 연결해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는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 ‘명인명촌’과 협업해 전통 음료와 간식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메뉴를 공개했다. ‘명인명촌’은 전국 장인들의 전통 방식을 고수한 고품질 식재료로 큐레이션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수정과 K-Drink, 식혜 K-Drink, 인절미 모찌, 우리 인절미 곡물 쉐이크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수정과 K-Drink는 대추칩과 감 소스를 더한 달콤바삭한 수정과 음료이며, 식혜 K-Drink는 국산 약초 추출액으로 6시간 이상 발효한 식혜에 라이스 크런치를 첨가해 깊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인절미 모찌는 쫀득한 찹쌀떡 속 인절미 고물 아이스크림과 조청을 채웠고, 우리 인절미 곡물 쉐이크는 7가지 국내산 곡물 미숫가루를 넣은 인절미 고물 아이스크림 쉐이크로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제품은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 청담점을 비롯한 일부 직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청사초롱을 모티브로 한 ‘청사초롱 쁘띠 케이크’ 4종도 10월 3일부터 선보인다. 달토끼를 형상화한 케이크와 전통 등불 모양의 핑크·옐로우·브라운 케이크 3종으로, 워크샵, 청담점, 강남대로, SPC스퀘어, 파르나스몰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모찌 라이브 가을 감’과 ‘K-Flavor 아이스크림 샘플러’ 등 시즌 한정 디저트도 일부 플래그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찌 라이브 가을 감’은 압구정의 파인 디저트 카페 ‘파티세리 후르츠’와 협업한 제품으로, 진한 과일 콩포트를 풍부하게 담아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추석을 맞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K-디저트 신제품을 준비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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