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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 외식 브랜드, '2025 다이닝 페어'(이미지=SPC그룹) |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SPC그룹이 가을 시즌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2025 다이닝 페어’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 정통 나폴리 피자와 이탈리안 퀴진 전문점 베라(VERA), 영국풍 자연주의 다이닝 퀸즈파크 등 SPC가 운영하는 대표 외식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참여 매장은 세트 메뉴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일부 메뉴에는 무료 증정 혜택도 포함된다.
라그릴리아는 비프 온더 스톤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에이드, 디저트로 구성된 2인 세트를 기존 10만 3500원에서 7만 3500원으로 할인해 선보인다. 베라는 평일 한정으로 채끝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또는 리조또, 음료가 포함된 2인 세트를 기존 14만 5000원에서 10만원에 제공하며, 가을 시즌 외식 수요를 공략한다.
퀸즈파크는 오후 5시까지 런치 2인 세트(10만 6000원)를 주문한 고객에게 시그니처 메뉴인 바나나 푸딩 케이크(1만 4000원 상당)를 무료로 증정한다.
해피포인트 앱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현장에서 제시하면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네이버 또는 캐치테이블 등을 통한 온라인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행사 기간 중 매장에서는 11월 말까지 재방문 시 사용 가능한 혜택 쿠폰도 제공한다.
SPC 외식 브랜드 관계자는 “다이닝 페어는 매년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대표 프로모션이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는 시기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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