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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PC 던킨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SPC 던킨이 프랑스 프리미엄 버터 브랜드 ‘에쉬레(ECHIRÉ)’와 손잡고 8월 이달의 도넛 2종을 포함한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이번 신제품의 콘셉트를 ‘버터에 구운 옥수수’를 테마로 한 ‘골든 콘 버터(GOLDEN CORN BUTTER)’로 설정했다고 31일 밝혔다. 130년 전통을 자랑하며 EU(유럽연합)의 식품 품질 인증 제도인 AOP 인증을 받은 에쉬레 버터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여름 제철 재료인 옥수수를 더해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이달의 도넛으로는 한 입 크기로 나눠 먹을 수 있는 ‘콘버터바이츠 with 에쉬레 버터’와 부드러운 도넛 속에 구운 콘버터 필링을 가득 채운 ‘콘버터필드 with 에쉬레 버터’가 출시된다. 이 외에도 꽈배기 모양 도넛에 콘버터 딥을 입혀 쫄깃하고 달콤한 맛을 살린 ‘콘버터꽈배기 with 에쉬레 버터’도 함께 선보인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에쉬레와 옥수수로 고소한 향과 풍미를 극대화한 특별한 도넛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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