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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PC 던킨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완제 샐러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건강한 방식으로 즐거움을 추구하는 이른바 ‘헬시파민(Healthy+Dopamine)’족을 겨냥한 메뉴로, 단백질이 풍부한 재료를 사용해 포만감 있는 한 끼로 구성됐다.
‘통닭가슴살&에그 샐러드’는 통째로 담은 닭가슴살에 달콤한 고구마 큐브와 에그 샐러드를 곁들였으며, 고소한 흑임자 드레싱이 함께 제공돼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선사한다.
‘훈제목살&펜네 샐러드’는 훈제한 목살과 바질페스토를 곁들인 펜네 파스타, 반건조 토마토가 어우러진 메뉴다. 여기에 담백한 랜치 드레싱이 더해져 풍미를 한층 살렸다.
던킨은 이번 샐러드 신제품을 시작으로, 냉장 카테고리 내 간편식 메뉴를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건강하게 도파민을 얻는 라이프 트렌드에 맞춰 단백질이 함유되어 든든하게 즐기는 샐러드 2종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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