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LG생활건강 더후, ‘로얄 컴플렉션’으로 베이스 메이크업 리뉴얼… 신형 쿠션 2종 선보여

▲ LG생활건강 더후 로얄 컴플렉션 쿠션(사진=LG생활건강)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LG생활건강의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을 ‘로얄 컴플렉션(Royal Complexion)’으로 전면 리뉴얼하며 신제품 쿠션 2종을 공개했다.

‘로얄 컴플렉션’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럽고 이상적인 안색을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롭게 선보인 쿠션 라인업은 메이크업 중 흔히 겪는 무거운 커버감과 지속력 저하 문제를 해결한 ‘로얄 컴플렉션 새틴 쿠션’과, 화장 초반의 촉촉함을 오래 유지하도록 개발된 ‘로얄 컴플렉션 글로우 쿠션’이다.

두 제품 모두 도자기처럼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 표현과 은은한 윤기를 제공한다. 더후의 스킨케어 노하우를 담은 탄력 특화 성분 ‘공진솔루션™’과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연꽃꽃추출물로 구성된 ‘로얄 모이스쳐 콤플렉스(Royal Moisture Complex)’가 함유돼 피부 보습과 탄력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다. 또한 SPF50+/PA+++ 자외선 차단과 주름 개선, 미백 3중 기능성을 갖춰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컬러는 21호, 23호 중간 톤의 뉴트럴 컬러로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특히 새틴 쿠션은 얼굴에 촘촘하게 밀착해 24시간 매끄러운 피부 결을 연출하며, 세범 컨트롤 파우더로 피지만 흡수해 건조함은 최소화했다. 스킨케어 성분이 73% 함유되어 메이크업과 동시에 보습과 탄력 케어가 가능하다. 글로우 쿠션은 은은한 수분 광을 강조하며, 식물 유래 오일이 포함된 포뮬러로 윤기와 촉촉함을 오래 유지한다. 스킨케어 성분 78%가 포함되어 있으며, 전용 브라운 쉬폰 퍼프가 부드러운 밀착과 섬세한 마무리를 돕는다.

로얄 컴플렉션 새틴·글로우 쿠션은 이달부터 전국 백화점, 더후 공식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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