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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
대우건설은 실내에서 모바일 기기로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스위치'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IoT 스마트 스위치는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기기에서 조명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기존에는 홈네트워크 앱에 접속해 로그인 등 4~5단계를 거쳐야 조명제어가 가능했지만 이 앱을 활용하면 실행만해도 각 방마다 조명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전력 사용량도 확인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IoT기술을 적극 활용해 스마트 홈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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